
여행을 계획할 때 현지 투어상품이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와 같은 입장권 혹은 열차 티켓 등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은 필수입니다.
특히 KKDAY와 클룩(Klook)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적인 예약 플랫폼이고, 막상 선택하려면 제일 중요한 가격부터 상품 다양성 등 고려할게 참 많고 고민이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 다음으로 예약 대행 플랫폼들 특성 상 중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정~말 많기에, 환불 정책이나 예약 편의성 등 다른 이용자들의 후기도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 비교를 참고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가격비교: 어디가 더 저렴할까?
비교 항목 | KKDAY 가격 | 클룩 가격 |
---|---|---|
도쿄 디즈니랜드 일일 패스포트 | 73,900원 | 74,600원 |
일본 전역 JR 패스 | 478,786원 | 496,100원 |
팀랩 플래닛 입장권 | 38,302원 | 34,000원 |
오사카 유니버셜 (USJ) 세트 구성 | 302,800 | 309,000원 |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 68,500원 | 73,500원 |
도쿄 타워 전망대 입장권 | 21,900원 | 25,500원 |
JR 간사이 패스 | 24,600원 | 29,500원 |
JR 큐슈 레일 패스 | 215,453원 | 210,900 |
전체 상품에 대해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인기가 많은 상품들 10개 정도를 뽑아서 비교해봤습니다. 가격 면에서 결론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슷하다.” 입니다. KKDAY가 약간 더 저렴한 감이 있지만 플랫폼 멤버십이나 할인쿠폰이 있는 경우 비슷할 거 같네요.
할인코드는 kkday 할인코드, 쿠폰 정리 게시글을 참고하세요.
예약 편의성 비교: KKday VS KLOOK
비교 항목 | KKDAY | 클룩 (Klook) |
---|---|---|
예약 확정 | 일부 상품은 확정까지 시간 소요되는 편 | 경험 상 즉시 확정 상품이 더 많음 |
할인 여부 | 다양한 프로모션 많지만 제휴 카드 적음 | 프로모션, 제휴 카드사 많음 |
현지 사용 편의성 | 모바일 바우처 지원, 일부 상품은 종이 바우처 필요 | 100% 모바일 바우처 지원, QR코드 체크인이 더 보편적 |
- 즉시 예약 & 할인 코드 활용: 클룩(KLOOK)이 좀 더 낫다.
- 단순 예약 & 프로모션 활용: KKDAY가 더 낫다.
경험에 의하면 예약이 필요한지 몰랐던 (혹은 잊고 있었거나) 상황에는 클룩의 즉시 예약 확정 상품으로 예약하면 바로 사용 가능해서 편리했던 기억이 있다. kkday도 물론 좋음.
상품은 어디가 더 많고 다양할까?
비교 항목 | kkday | 클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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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커버리 | 아시아 강점 + 전세계 | 전 세계 주요 관광지 |
상품 수 + 특징 | 수천 건 이상 | 만 건 이상, 인기 관광지 관련 상품이 두드러짐 |
독점 상품 | 일부 지역, 특정 상품 독점 혜택 많음 | 특정 테마파크 및 관광지 독점 프로모션 많음 |
비교 경험 상, 클룩이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은 이유인지 좀 더 전세계 적인 주요 관광지를 다루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반면 kkday는 아시아 지역에 강점을 두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느낌.
kkday는 지역이나 특정 상품에 독점 혜택을 제공하고, 클룩은 테마파크 (예를 들어 유니버셜, 디즈니 등) 관련 독점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결론.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
kkday와 클룩 모두 각자의 강점이 있다. 사실 편한 거 쓰는게 제일 좋다. 가격은 위에 비교해봤듯 비슷비슷 했다. 할인코드 적용 여부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아시아 국가 위주의 체험, 관광 상품 예약 예정이라면 kkday. 유니버셜이나 디즈니와 같은 테마파크 입장권이 필요하다면 클룩.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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